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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라북도교육청임실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운영

오는 12월 9일까지 운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임실도서관(관장 옥경종)은 임실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하여 지난 11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4주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수중학교를 비롯한 8개교를 대상으로 10회의 활동이 계획된 가운데, 인터넷을 통해 홍보 매체를 쉽게 접하는 세대답게 광고 기획자 체험에 가장 높은 관심이 집중되어 인기리에 진행중이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학교로 찾아가서 수업을 실시하며 세부 내용은 △바리스타 체험, △한식 조리사 체험, △광고 기획자(카피라이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 경종 도서관장은 “이번 활동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다채로운 직업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가족프로그램 주말엔 도서관 나들이’, ‘창의독서교육 그림책과 놀자’,‘도서관 체험학습’, ‘어린이 독서동아리’등 학생 및 학부모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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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