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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완주군에 마스크 기탁

1만장 전달 “코로나 일상회복 도움되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국가식품클러스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안진영)가 완주군에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12일 완주군은 국가식품클러스 입주기업협의회가 군청을 찾아 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과 함께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 안진영 회장과 양영복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익산 왕궁면에 소재한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기업과 연구소 등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해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식품전문 산업단지이다.

 

입주기업협의회는 지난 2018년 설립돼 현재 65개의 준공기업 회원을 두고 다양한 식품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해 기업의 상생발전에 관한 상호협력 관계 형성에 기여를 하고 있다.

 

안진영 회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꾸준한 방역을 실천하며 행복한 완주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근 완주군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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