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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토뉴스]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개최

완주군 축구동호회 16개팀 참여, 우승팀 가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협회장 이병관) 축구대회가 고산축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졌다.

축구동호회를 비롯한 생활체육은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위드코로나시대"에 맞춰 움츠렸던 축구동호회들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이번 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는 완주군 축구동호회 16개팀이 참여한다. 각 팀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개회식 후 첫 경기에서 구이OB팀(회장 서양수)이 소양FC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완주군 축구협회 이병관 회장은 개회식에서 "코로나19로 잠잠했던 축구동호회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시간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제4회 완주군 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에 참여한 구이OB팀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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