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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교육청, 2021년도 교무실무사 직무연수 실시

1월 1∼12일까지…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등 연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 교무실무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주중 10일간 전주 왕의지밀에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무실무사 29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동영상 제작 및 활용방법 ▲성공적인 협업을 위한 의사소통 전략 등 실질적인 연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심신의 건강회복과 직무 역량을 강화하여 직장 내 학교 구성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동료 간 만남을 통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업무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자신감을 높이고자 한다.

 

학교교육과 조성규 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교무실무사 간 서로 이해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교의 일원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일당 연수 인원을 30명 이하로 제한하고, 마스크 착용·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한 연수가 되도록 준비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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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는다… 대전 대덕구, 24시간 아동보호 체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11월 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망은 얼마나 튼튼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되돌아보게 되는 날이다. 아동학대가 더 이상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범죄’로 인식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졌다. 2020년 아동학대 대응 체계가 공공 중심으로 개편된 이후 지방자치단체는 아동 보호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대덕구 역시 아동의 작은 신호도 놓치지 않기 위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며 촘촘한 보호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 24시간 꺼지지 않는 불빛, ‘아동학대 신속 대응체계’ 아동학대 대응의 핵심은 ‘신속성’이다. 대덕구는 112로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되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과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24시간 공동 대응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365일 당직 및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구는 현장 출동 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