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북

완주군, '2021년 도서관 운영평가' 전국 우수 지자체상 수상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국에서 도서관 운영이 우수한 지자체로 꼽혔다.

완주군은 ‘2021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도서관정책 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제58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도서관 서비스 품질 평가와 분석을 통해 우수도서관을 발굴하고 효과적인 도서관정책 수립체계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5개 관종별(공공‧학교‧병영‧전문‧교도소)로 실시하며, 올해 참가한 2242개관 중 3차 심사를 거쳐 총 53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이 수상한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장 특별상’은 해당 지자체 소속 공공도서관 실적을 종합한 것으로 완주군과 부산광역시 동구 단 2개소만 선정됐다.

 

완주군은 2019년 전북혁신도시내 콩쥐팥쥐도서관 개관으로 총 5개의 공공도서관과 19개소 공‧사립작은도서관, 11개소 도서관기반 독서회, 5개소 학교마을도서관등 독서 인프라가 뛰어나다.

 

또한 향토자료 수집을 통한 ‘완주 너를 보여줘’ 향토자료 코너를 조성해 지역자료로의 접근성 향상과 독서아카데미, 책소풍, 명사의 서재 등 다양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해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삼례 삼봉지구에도 2025년 개관을 목표로 공공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다양한 독서공동체 육성지원으로 건강한 완주군표 독서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사강시장 찾아 태풍 대비 침수우려지역 현장 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1호 태풍 ‘우담’ 북상에 대비해 13일 사강시장 등 사강지역 일대 침수우려지역을 직접 점검하며,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대통령 당부사항인 상습침수구역 정비 당부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 시장은 이날 안전건설국장, 하수과장, 송산면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간이배수펌프장 및 침수 대응시설 전반을 살펴보고, 사강지구와 발안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시는 하천의 평수위보다 지대가 낮은 사강시장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인근 봉가천의 방류구에 자동수문을 설치해 집중호우가 예상될 시 수문을 폐쇄해 역류 방지 조치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관내 상습 침수지역인 사강리 652-7번지 일원에 펌프장 1식, 수중배수펌프 2식, 우수관로(압송관 D=300mm, L=23.2m) 등으로 구성된 간이배수펌프장을 설치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 또한, 주요 우수시설물에 대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