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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민·관합동 모악산 환경정화 활동 및 안전산행 켐페인 전개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남전주지사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이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민관합동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안전산행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모악산 공원관리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남전주지사 15명과 모악산공원관리소 5명 등 20여명이 참여했고 등산로 주변의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외부활동이 여의치 않으면서 산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고,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의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모악산 헬기장 하부 등산로 인근에 버려진 약 6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등산객들을 상대로 안전산행을 당부했다.

 

황인성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남전주지사 지사장은 “전북도민들이 사랑하는 모악산 등산로 환경정화와 안전한 산행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윤당호 체육공원과장은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지 않는 시민의식이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 환경정화와 안전산행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준 한국전력공사 가족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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