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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교육청, ‘학교업무 최적화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 진행

'학교업무 최적화' 방안 찾는다...10월 4~22일까지 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학교업무 최적화 방안 마련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

그동안 도교육청은 학교업무 최적화를 위해 학교업무의 교육지원청 이관, 업무 길라잡이 안내, 교직원 의무연수 통합과정 개설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학교업무 최적화 정책 및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의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들이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공모분야는 △정책 및 법령개정 △수업 및 교육활동 개선 △행정업무 개선 △갈등관리 △기타 등 5개 분야로 진행된다.

 

공모기간은 10월 4~22일까지며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교원·일반직·교육공무직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교직원은 도교육청 누리집 공모전 게시판(https://news.jbe.go.kr/)을 통해 공모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도교육청은 10월 25~29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각각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업무 최적화 정책은 우리교육청의 주요 정책중 하나로 교육행정업무를 간소화·표준화·정보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여주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자치를 활성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경감을 체감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나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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