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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공유문화탐사단’ 참여자 모집

취향저격! 완주문화지도, 주민이 직접 만들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문윤걸)는 문화적 장소를 탐방하는 "완주공유문화탐사단"을 10월 1일까지 모집한다.

"완주공유문화탐사단"은 완주 곳곳의 명소, 문화공간 등을 답사하여 지역의 특색을 담은 '취향문화지도' 제작을 위해 활동하는 주민기획단이다.

 

모집을 통해 선발된 탐사단은 주민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완주의 장소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이를 콘텐츠로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탐사단은 완주군민으로 구성된 팀이나 가족, 개인 자격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방법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은 후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문윤걸 센터장은 “탐사단 활동을 통해 모인 기록은 완주의 지역성을 담은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며 “이 활동이 우리 지역의 공간자원을 문화적으로 새롭게 해석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탐사활동을 통해 수집된 기록은 완주취향문화지도와 가이드북으로 제작되어 완주 자원공유플랫폼 ‘완주문화공유365’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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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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