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이 기획한 네 번째 무대가 오는 9월 29일(수) 19시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2021년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기획공연 공모를 통한 전라북도 내 예술인 단체 중 하나로 선정된 빅맨싱어즈의 ‘달콤한 위로 콘서트’로 정통 팝페라와 익숙한 대중가요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만날 수 있으며, 가을밤에 어울리는 플룻의 아름다운 무대로 코로나로 지쳐있는 완주군민을 위로하고자 한다.
빅맨싱어즈는 전문 성악가 3인이 모여 만든 팀으로, 기존의 웅장하고 섬세한 팝페라를 재미있고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더해 모든 대중이 공감할 수 있는 팝페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주 비엔날레, 평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의 축하 공연과 빅맨싱어즈 타이틀곡 ‘우리는 빅맨’ 음원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연기되었던 맥스오브소울의 ‘맥스오브소울 힙쇼’가 재정비하여 9월 28일(화) 19시에 무대에 오른다.
두 공연 모두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무관중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