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JB전북은행 완주군청지점(지점장 고현상)과 완주산단지점(지점장 정선기)인 지난 7일 백미 10kg 16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으며, 후원받은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가구 16세대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이웃들을 위해 작지만 희망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완 봉동읍장은 “이번에 후원받은 백미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