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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수 홍시, 우여곡절 많은 홍시·익산역, 최초 홍보대사 위촉

노래 ‘익산역 시계탑’ 인연이 되어, 나훈아의 ‘홍시’ 리메이크
익산역에서 사라진 시계탑이 복원돼 추억의 장소로 다시 자리매김 됐으면 좋겠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홍시가 최근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이 알려져 화제가 되며 10년 무명 생활을 종식 시켜버리는 듯 활발한 활동이 이어지며 2019년 11월에 발표한 ‘익산역 시계탑’ 곡을 불러 인연이 된 익산역(박영수 익산역장)에서 지난 2일(목) 홍보대사로 위촉 됐다. 전북 호남선 개통 이후 최초다.

▲가수 홍시, 애절한 사연과 그녀의 이력, 10년 무명 생활을 접고 날개가 되어 날기를..

‘익산역 시계탑’은 구정수 작사가와 이재룡 작곡가가 만든 곡으로 홍시의 사연처럼 의미가 담긴 '익산역 시계탑'이다. 홍시는 '딱딱딱' '설거지 몇 번',등 정통, 세미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수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최근에는 나훈아의 ‘홍시’를 리메이크로 허락받아 EDM 버전으로 불러 주목받고 있는 가수다.

 

예능에서는 유도를 하면서 트로트를 불러 ‘유도 트롯’으로 화제를 모았고, TV조선 홈드라마 '어쩌다 가족', '장윤정의 도장깨기', KBS 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 ‘아침마당’ 등에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익산역은 가수 홍시처럼 우여곡절이 많았다. 1977년 11월 구 이리역 폭발사고 발생으로 코메디언 이주일이 가수 하춘화를 구해 많은 사연을 담고있는 역으로 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되면서 지금에 익산역으로 재 탄생된 역으로 유라시아 시발역 교통발달 중심지 호남의 심장으로 철도청 일 평균 기준 이용객 약 8000명의 서민의 발이 되는 곳으로 최초로 홍보대사가 된 홍시와 ‘익산역 시계탑’ 깊은 인연이 느껴진다.

▲가수 홍시, "익산역 시계탑" 주가 상승되다.

가수 홍시는 박영수 익산역장에게 “익산역에서 사라진 시계탑이 복원돼 추억의 장소로 다시 자리매김 됐으면 좋겠다”.며 백제의 명성에 걸맞게 관광 1번지로 우뚝 썼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홍시가 불러 화제가 된 곡 ‘익산역 시계탑’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더불어 대중들의 많은 응원의 부탁과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 각종 방송 및 행사에서 익산역 홍보에 전념할 것이라`고 하며, 팬들과 자주 뵙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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