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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유공자포상

더 좋은 세상, 성평등을 향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천경욱)는 2021년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하여 양성평등 문화확산과 의식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더 좋은세상, 성평등을 향해’ 슬로건을 외치며 양성평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한 기념주간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 ’여성통문‘이 발표된 1898년9월1일에 맞춰 2020년부터 9월 첫째주에 기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로 시기가 엄중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기념식이 이루어졌다.

 

유공자 포상은 양성평등 의식제고와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한 민간인5명, 평등부부 13쌍, 공무원 1명 및 단체 1개소를 선정하여 완주군수상과 완주군의회 의장상으로 시상하였다.

 

천경욱 회장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완주여성의 역사를 돌아보고 기억하는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소규모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다” 며, “여성들이 일터나 가정,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고 여성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배려하고 노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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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걸어서 20분 만에 남산 정상 '북측숲길' 현장점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6시 30분, 정희원 초대 서울 건강총괄관과 함께 명동 일대에서 남산 정상 N서울타워를 잇는 ‘북측숲길’을 찾아 이용자 안전과 편의성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지난 7월 28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 길이의 데크계단길이다. ‘북측숲길’ 이용 시 남산을 더 쉽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남산 정상까지 보행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0분가량으로 크게 줄일 수 있다. 정희원 서울 건강총괄관은 시정 전반의 건강 관련 정책 수립과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등 ‘건강도시 서울’ 실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년이다. 정 총괄관은 최근까지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 국민에게 '저속노화', '자기 돌봄', '돌봄 예방' 등을 알렸다. 오 시장은 ‘북측숲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정 총괄관과 직접 걸으며 시민 편의와 안전 등의 분야를 세심하게 점검하고, 올라가는 길에 조성된 쉼터 3곳(물소리, 바닥숲, 시티뷰)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 특히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