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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물들다’ 착한가게 현판 전달

옥도면 선유도에 위치한 ‘선유도에 물들다’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미영 기자 | 군산시 옥도면은 선유도에 위치한 ‘선유도에 물들다’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옥도면 착한가게에 신청한 ‘선유도에 물들다’는 선유도 망주봉 자락에 지난 1974년에 지어진 근대식 한옥을 리모델링한 고군산도의 유일한 한옥펜션으로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임동준 선유도에물들다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고민하던 중 착한가게라는 캠페인을 알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옥도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깊이 감사하다”며 “매달 전해주시는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지역사회 내 월 3만원 이상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병원, 약국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금 및 특화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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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연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5월 8일 여주시 하거동 일원에서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홍보를 위해 단지 회원과 각 읍면 농협조합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시회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회를 통해 ‘2025년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 모심기 재배기술 시범사업’의 37주, 50주, 60주/3.3㎡ 비교 전시포 설치와 드문 모심기 보급 확대 홍보를 진행했다. 드문 모심기는 육묘상자에 파종량을 늘리고, 모를 드물게 심어 재배하는 기술로 육묘 및 모내기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를 감소시킬 수 있고, 벼도복 및 병해충 감소 효과의 장점이 있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드문 모심기에 알맞은 파종량은 상자당 280g 정도이고, 모기르는 기간은 15일정도가 적당하다.”고 말했고, “본답에 이앙할 때는 3.3㎡당 37주∼50주로 드물게 식재하고, 빈 포기가 없도록 모판 투입과 이앙기 조작에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 드문 모심기는 병해충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이번 연시회를 통해 쌀 재배농가에 확대·보급할 계획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