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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에 앞장서

보이스피싱 발생사례 및 대처방안 등 홍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완주경찰서 둔산파출소(소장 정일채)는 관내 둔산리 소재 전북은행, 농협 등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발생사례 및 대처방안 등을 홍보했다.

은행 직원을 대상으로 거래고객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리고, 금융 사기 범죄는 경찰관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금융기관에서도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번호 대기표에 보이스피싱 예방 문구를 삽입을 요청하고 고객들이 한번 더 주의를 가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둔산파출소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로부터 지역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례별, 연령대별로 홍보를 실시하여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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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