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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평지하도상가, 문화도시로의 변화 ‘발광 콘서트’ 개최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부평지하도상가에서 ‘발광 콘서트’가 개최된다.

부평지하도지하상가는 1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부평지하도상가내 일원에서 ‘발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이 주최하고 부평지하상가 상인회, 부평지하도상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 쇼핑문화의 한정된 공간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변화를 위해 상가 점포가 쉬는 날을 활용,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첫 번째 만남의 장(부평GOGO장)은 인디페스티벌을 기획했다.

두 번째 만남의 장은 ‘6시 발광 콘서트’를 주제로, 재즈/클래식/록밴드의 장르를 초월한 믹스공연이 진행되며, 다양한 연령대의 지하상가 내방 고객층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방객들은 ‘도전 기네스’, 딱지의 제왕을 찾는 ‘딱지의 제왕’, 왕중왕에 ‘도전하는 도전 팔씨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승리 시에는 경품으로 고급 립밤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6시부터 시작되는 메인 공연 무대는 대중들을 신나고 흥겹게 만드는 남녀혼성밴드 ‘밴드8번 출구’, ‘재즈밴드 투플로어’, 감미로운 현악기 소리로 지하상가를 울려 퍼지게 할 ‘오딧세이 현악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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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해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