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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영산재 유네스코등재 6주년 기념, 광복 70주년과 세계평화와 남북통일 및 국태민안기원 ‘희망 49’ ‘제1회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축제’가 20일 오후3시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본 행사의 의미는 단순한 불교축제가 아닌 유네스코에 등재된 영산재를 기본으로 최적의 장소 및 최고의 대중 예술인을 통해 국민브랜드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세계문화유산, 아시아불교문화 축제이다.

행사 당일에는 아시아 7개국을 순회하고 있는 세계문화유산 영산재를 바탕으로, 아리랑과 어울림으로 연출 될 예정이고 인접불교국가 중국,태국,티벳의 해외불교국가도 초청될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초정자에 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정작가인 지영빈감독의 부모님 영정사진을 무료로 촬영하여 작품화하는 서비스가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은 총 3부 행사로 나뉘어지며, 사전행사이후 야단법석의 오프닝공연과 만능탈렌트 김성환의 초청공연, 세계문화유산 영산재, 코미디언 배일집, 개그우먼 지영옥외 10명이 진행하는 추억의 코미디쇼, 중국, 태국, 티벳의 해외불교 초청공연, 아시아 트로트스타 김연자 초청공연과 한국 아리랑 국악의 별, 김영임의 회심곡 및 아리랑 환타지로 무대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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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