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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괴산 유기농엑스포 행사장서 ‘한살림 생소하나 한마당’ 열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살림은 3일 오후 2시부터, 충북 괴산군 괴산읍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주공연장에서 한살림 생소하나 한마당을 연다.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기간 중에 열리는 한살림 생소하나 한마당에는 곽금순 한살림연합 상임대표와 김찬모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장 등 전국 21개 회원생협의 이사장 등 소비자들과 생산자, 실무자 활동가 등 3천여 명이 참여하며, 생산자 소비자들이 정성들여 준비한 먹을거리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잔치 한마당으로 진행한다.

한살림 생소하나 잔치는 오후 2시부터 한살림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구성한 40여명의 풍물패의 공연으로 1부 행사를 시작한다. 1부는 전국에서 참여한 생산자와 소비자들을 소개하고 서로 인사를 나누는 마당이다.

이어서 진행되는 2부 행사는 여성생산자와 활동가들의 합창, 괴산·청주·서울 합동민요패의 민요공연,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낭독, 한살림의 젊은 생산자의 내가 꿈꾸는 한살림에 대한 이야기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마음을 나누며 흥겨운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한살림 생소하나 한마당에는 한살림가족들 외에도 이시종 충북도지사, 윤충노 괴산군 부군수 등이 참석해 생산자 소비자 한마당을 축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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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