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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삼례읍, 민간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 위기가정 문제해결 위해 민관 손잡아

아동보호전문기관‧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사례 관련 개입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희수)은 최근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가정폭력과 정신건강 문제로 아동의 건강도 우려되는 위기가정 해결을 위해 나섰다.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로 발굴된 사례는 자살 고위험대상자의 치료와 더불어 아동보호가 시급한 상황으로 판단돼 장기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완주군 교육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 어린이집 등 5개 기관이 참석해 해결책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희수 삼례읍장은 “앞으로도 복합적인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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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딸기 막걸리'부터 '장미청'까지..고양시 농업창업의 도시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농산물가공지원센터의 혁신으로 농업인의 창의성과 기술, 유통을 아우르는 종합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며, 단순 가공시설을 넘어 농업의 산업화를 실현하는 선도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2017년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 내에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개소한 이후, 2021년부터 1년 10개월간의 증축 공사를 거쳐 2023년 9월 공유주방으로 운영방식을 전환했다. 창업 농업인을 위한 전 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순수 가공시설을 넘어 농업인이 직접 제품을 개발하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의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생산에서 가공, 유통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으로 농업인의 자립과 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이디어가 상품으로...‘딸기 막걸리’,‘꽃청’등 창의 제품 개발 지원 고양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공유주방 기반 창업지원 체계로 전환하면서, 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부터 유통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