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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천시 여성채용박람회 개최행사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천새일센터)가 경력단절여성 등 부천시 관내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차별화된 채용행사 ‘2015 부천시 여성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천시의회 1층 로비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부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부천새일센터(센터장 조정숙)가 주관하여 여성만을 위해 특화된 채용박람회로 운영된다. 관내 우수 기업인 유베이스, 메리츠화재, 애니룩스 등이 참여하며 시간선택제 관련 업체도 참가하는 등 30개 업체에서 1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면접응시나 취업 관련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부대행사로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취업선택을 위한 MBTI 심리유형검사, DISC 행동유형검사, 타로카트 활용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면접 메이크업 코칭 및 선물 증정 등 흥미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부천고용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박람회장 내부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관련 전담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기업과 구직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일·가정 양립을 원하는 여 성구직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부천새일센터 관계자는 “여성채용을 목적으로 하는 박람회이기 때문에 여성을 위한 맞춤식 채용정보 제공의 장이 될 뿐 아니라 경기도와 부천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센터와의 협업이라는 점에 높은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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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해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