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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가장 유명한 명화들이 모였다 ‘세계명화전시회’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전세계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이 킨텍스에 모인다.

전시회 속의 전시회, 세계명화전시회가 8월19일부터 23일 까지 5일간 일산킨텍스에서는 한국국제가구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이벤트가 열리는데 그중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행사가 있어 주목된다.

이름하여 <오마이갤러리>라고 하는 세계명화전시이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내유일의 350평 규모의 명화미술관 <오마이갤러리>의 명화들중 대표작들을 킨텍스로 가져온다. 집안에 놓을 가구를 구경하거나 평소에 미술관람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여기에는 고흐, 모네, 클림트와 같은 거장들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3D입체효과의 렌티큘러 작품들, 착시미술 그리고 트릭아트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에게 유익한 미술관람 및 즐거운 추억거리를 안겨줄 복합미술전시가 열린다.

물론 전시되는 명화들은 진품이 아닌 정교하게 제작된 레플리카(복제화)로 국내 복제명화 전문브랜드인 아이엠티아트(I.M.t.art)에서 원본필름과 특허제작기술로 정교하게 제작된 원화와 거의 흡사한 수준의 복제화이다.

일반적으로 ‘명화’라고 하면 정말 유명한 명화들은 평생 실제로 몇점 보기도 어려운 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수십점의 가장 유명한 명화들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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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