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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송승헌,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열애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배우 송승헌 씨가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중국의 유명 여배우 유역비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매체는 “송승헌 씨가 유역비와 그녀의 별장에서 만남을 가졌고,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나기도 했다”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에 송 씨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중국 매체의 보도는 지어낸 부분이 많다”며 일부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송승헌 씨와 유역비는 지난해 영화 ‘제3의 사랑’ 촬영 후 연락을 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일정 때문에 직접 만난 것은 아직 몇 번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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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