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여행박사, 유럽 먹방 ‘내 친구와 식샤’ 365일 먹거리 이벤트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식샤’ 콘텐츠가 드라마를 떠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여행박사가 tvN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본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을 수 없는 야식의 유혹’을 불러왔던 ‘식샤’ 팀이 이번엔 유럽을 먹어 치운다. 시즌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주인공 윤두준은 유럽여행에 비스트 절친 양요섭을 초대했고 먹방 여신 서현진은 걸그룹 ‘밀크’ 시절을 함께했던 박희본을 불러 먹방 대결에 합류했다.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후속편으로 제작된 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는 역시나 먹방이다.

그런데 방송가를 장악한 ‘쿡방’, ‘먹방’ 열풍에도 리얼리티 예능 투어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가 기대되는 이유는 단순한 먹방이 아니라 유럽여행에 우정을 비벼낸 비빔밥 코드가 맛깔스럽게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과 몽마르트 언덕,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람블라스 거리, 캄프누의 화려한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프랑스 요리와 스페인 요리의 향연이 또 한 번 침샘을 자극한다. 개성 강한 스타들의 꾸밈없는 돌발행동도 보는 재미를 더한다.

‘내 친구와 식샤’ 유럽 투어에 함께한 여행박사는 8월 5일(수)부터 방송이 진행되는 6주 동안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방송 중 여행박사 관련 장면을 캡처하여 ‘#여행박사와식샤를합시다 #유럽여행 #식샤를 합시다’ 해시태크를 넣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매주 한 명을 추첨하여 △1주차 햇반 △2주차 라면 △3주차 3분카레 △4주차 햇반 △5주차 미니시리얼 △6주차 컵라면 등을 각기 1년치 먹거리 365개 수량으로 증정한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