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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라디오스타 배수정, 정경대 입학 "운이 좋았다." -교수가 쓴 책 읽어 합격시켜 준 듯


사진 : MBC제공 '라이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MBC ‘라디오스타’ 배수정이 출연하여 감출 수 없는 엄친딸 면모를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하는 ‘묻지마 과거’ 특집이 전파를 탔다.

MC들은 “배수정이 런던 정치경제 대학교를 나왔다”면서 “런던 대학 랭킹 빅3다. 유수의 지식인들을 배출한 명성의 대학이다”고 소개했다.

배수정은 “운으로 들어간 것 같다. 자기소개서에 어떤 책을 읽었다고 적었는데 나중에 입학하고 보니 입학 허가를 해준 교수가 그 책을 썼더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자 MC 김구라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말하며 배수정을 칭찬했다. 

뿐만아니라 배수정은 학교 다닐 때 상위 5%였다고 밝혀 관심을 끌어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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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책임론, 내란재판 논의 통해 본 리더십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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