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배우 이민호, 국내명소 소개하는 '해외광고의 홍보 주자'로 나서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한류스타 이민호가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로 전 세계에 한국의 명소를 소개한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민호가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으로 침체에 빠져 있는 관광 시장의 회복을 위해서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 주관한 해외광고의 홍보 주자로 발탁돼 이달 중순 촬영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중화권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해 온 이민호는 이번 광고영상에서 국내 주요 관광지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홍보 영상에는 청계천, 서촌, 삼청동 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여러 곳이 담겼으며 특히 촬영이 엄격한 종묘에서 특별 허가를 받아 촬영받아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 영상은 '코리아, 렛 유어 스토리 비긴(Korea, Let your Story Begin)'이라는 메시지를 주제로 촬영됐다.

박명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아시아 광고 거장인 대만의 웨인 펑(Wayne Peng) 감독이 카메라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직접 알릴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라며 "여러 요인으로 침체된 한국 관광 시장이 되살아 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대표얼굴이 된 이민호의 홍보 영상은 오는 8월 초부터 미국 뉴스 채널 CNN, 중국 공영방송 CCTV 등 주요 국가의 대표 방송 채널 및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소개된다.

국내에서는 외국어 방송 채널인 아리랑 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배우 이민호는 앞으로 한류를 알리는 소통의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