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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경기교육청, 신규 혁신학교로 30곳 지정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1일자로 신규 혁신학교 30곳, 재지정 혁신학교 14곳, 모범혁신학교 1곳을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혁신학교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 동안 민주적 학교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윤리적 생활공동체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고 창의적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의 혁신교육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규 혁신학교는 혁신공감학교 가운데 희망교에서 혁신학교 신청서를 제출하면 교육지원청에서 혁신공감학교 우수 운영교를 발굴·추천하고 도교육청 혁신학교추진지원단이 지정한다.

이는 혁신공감학교 운영을 통해 학교문화가 잘 형성된 학교를 지정해 학교혁신의 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4년 동안 혁신학교를 운영한 18곳 가운데 종합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재지정 여부를 심의하여 14곳(초 6곳, 중 6곳, 고 2곳)을 재지정했다. 운영이 우수한 1개교는 모범혁신학교로 지정하였다.

모범혁신학교는 월1회 이상의 학교 공개를 통해 지역 혁신학교의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학교이다.

종합평가 결과 일부 부족한 부분이 지적된 3곳(초 2곳, 중 1곳)은 1년 뒤 재평가를 통해 재지정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신규 혁신학교 지정으로 9월1일 기준 혁신학교 및 모범혁신학교는 383곳으로 확대된다. 초등학교는 199곳, 중학교 136곳(모범혁신학교 1곳 포함), 고등학교 48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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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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