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9 (토)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양평군, '지평 해바라기 축제' 23일 선포식 열려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쓰레기매립지로 둘러싸인 한 작은 마을의 주민들이 노란 해바라기로 수놓은 한 폭의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양평군에 따르면 ‘지평 해바라기 축제’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선포식을 시작으로하여 8월23일까지 지평면 무왕1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해부터 지평면 무왕1리 마을 주민들은 군의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해바라기를 마을 곳곳에 심어왔다. 올해 역시 해바라기 전문가인 제주도 김경숙씨의 특별자문으로 해바라기를 심어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제2회 지평 해바라기 축제’를 마련하였다.

볼거리로 이재효 조각가와 김재삼 화가, 박성욱 도예가의 작품 전시전과 양평아트갤러리의 해바라기 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있다. 24일과 28일에는 양평 청소년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마을 주민이 해바라기를 가공해 만든 해바라기 국수, 해바라기 보리밥, 감자부침개 등이 준비돼 있어 푸짐한 먹거리도 마련돼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