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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안양시, 청소년육성재단 S 등급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은 안양시가 관내 6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안양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출연기관 중에서 최고점인 ‘S’등급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 및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따라 시 출연기관의 건전한 발전과 각 기관의 책임경영 정착 마련 및 경영성과를 제고하고자 실시한 경영평가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됐다.

평가결과는 6개 출연기관별 제출한 실적보고서를 토대로 경영평가단의 서면평가와 현장방문 평가, 내부 고객만족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90점 이상 S등급, 80점 이상 A등급, 70점 이상 B등급, 60점 이상 C등급, 60점 미만 D등급 총 5개 등급으로 산출되었다.

재단은 리더십, 조직인사관리, 내부평가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적극적 공모사업 추진, 비전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과업이 존재하고, 이를 위한 직원들의 참여와 인지가 있다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덕 대표이사는 “처음 실시한 2015년 시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우리 재단이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은 것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앞으로 안양시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품격 있는 안양시, 깨끗하고 더 좋은 재단을 만들기 위해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전국 최고의 청소년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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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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