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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훈남미소로 여심강탈한 손호준, <빅이슈> 재능기부


사진 : 빅이슈코리아 제공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배우 손호준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111호 커버 모델을 장식했다.

빅이슈코리아 측은 《빅이슈》 5주년 기념호 표지 모델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개봉을 앞둔 손호준이 함께 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손호준은 반바지와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소화하며 <쓰리 썸머 나잇>의 왕해구로 변신 유쾌한 표정과 제스처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그답게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며 촬영장이 훈훈한 분위기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0년 정도 무명 생활을 했죠, 할 줄 아는 게 연기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후회한들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닐뿐더러, 1년에 한 작품씩만 해도 너무 즐겁고 좋았어요. 작품 하나에 50만 원 받고 영화를 찍어도 그게 너무 재밌고, 아주 잠깐이지만 스크린에 제 얼굴이 나오는 걸 보면 정말 보람되고 좋았죠.” 라며 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손호준은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쓰리 썸머 나잇>7월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tvN <집밥 백선생>,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에서도 뛰어난 예능감을 발휘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손호준의 커버스토리가 담긴 《빅이슈》 111호에는 <프라다 칼로> 전시 소개, 군산전주 여행기 및 새로운 연재코너 일리야의 토크토크 등 알찬 기사들이 담겨있다.

《빅이슈》 5주년 특집 111호는 630일부터 수도권 주요 지하철역과 빅이슈 온라인숍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빅이슈》는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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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