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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우리 학교는 빗물로 환경 지켜요' <2015 그린리더 빗물학교> 모집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www.ecochild.kr)는 오는 22()부터 30()까지 ‘2015년 그린리더 빗물학교에 참여할 3개 학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2015 그린리더 빗물학교>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고 한국 코카-콜라가 후원하는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린리더 빗물학교 2013년에 3곳의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처음 실시매년 3개 학교를 선정해 각 학교에 2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직접 빗물을 모으고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려준다. 

학교 텃밭을 운영하고 환경 보호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모아진 빗물로 텃밭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빗물 이용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3개교를 선정한다더불어 빗물 이용의 중요성수질 측정 등 수자원 교육을 통해 빗물이 소중한 자원임을 알려주는 환경교육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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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