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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기광주 곤지암초, 전교생 대상 복지관연계 장애체험 및 인식개선 교육의 장 열어


데일리연합 이수연기자] 경기 광주 곤지암초등학교(교장 박혜숙)는 5월부터 6월까지 매주 월요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급별로 학교 인근에 위치한 장애우 시설인 성분도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체험, 장애인식개선 등 장애이해교육을 실시 진행중이다.

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 뿐만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우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부터 다양한 장애를 체험해 보는 경험을 통해 '장애체험활동'과 '장애이해 골든벨'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애우들의 어려움과 불편함을 직접 체험, 장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높이고 장애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혜숙 교장은 "배려와 소통이 중요되는 요즘 사회에서 이러한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장애에 대한 인식이 개선이 되고 비장애학생들에게 나와 다른 친구들을 존중하며 배려할 수 있는 인성이 형성되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성분도복지관과 함께하는 장애이해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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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