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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용준, 박수진 '평생의 인연' 만난것 감사-데이트장면 SNS공개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배우 배용준(43)이 결혼을 약속한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30)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알콩달콩 예비부부 분위기를 풍겼다.

배용준은 27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올렸다.

배용준이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수진과 즐거운 미소를 짓고 있는 광경이 담겨 있다. 배용준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박수진을 바라보고 있고, 박수진은 배용준의 손을 매만지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수진도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로 행복한 결혼 심정을 남겼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깜짝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두 사람이 직접 올린 글로 팬들과 소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수진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난 14일 홈페이지에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올해 2월부터 교제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올해 가을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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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