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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우나 직원의 증언은 ? 백재현 사우나 성추행 혐의


 
데일리연합 이주명 기자 ] 경찰조사에 따르면, 백재현은 서울 종로의 한 사우나에서 잠자던 이모(25. 남성)씨의 신체 주요 부위를 입과 손으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를 받고 있다. 백재현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저지른 실수다. 동성애자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백재현 성추행 혐의 사건이 발생한 사우나 측은 당시 백재현의 모습에 대해 "(사우나에) 약간 취한 분은 들어갈 수 있지만 만취한 분들은 못 들어간다. 백재현 씨도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 백재현 씨에게는 일행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 조사 후 바로 귀가 조치됐다. 경찰은 "당시 추행을 당한 분이 직접 신고했다. 백재현은 술에 좀 취한 상태였고, 대부분 실수라 해서 조사 후 귀가 조치했다. 검찰에서 검토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백재현은 성추행 혐의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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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