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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울시, 4호선 명동역 '재미로'거리가 '뽀뽀로' 거리로 재탄생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서울시는 만화적 상상력을 담은 거리 ‘재미로’의 시작지점인 명동역을 캐릭터 테마 역사로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재미로’는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까지 450m 길이의 거리로 달려라 하니, 미생 등 인기 만화로 꾸며져 있다.

서울시는 국산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 제작사인 아이코닉스의 투자를 받아 관광의 도시 명동역 내에 뽀로로 캐릭터 이미지 32컷을 우선적으로 설치했다.

앞으로 이미지와 조형물 등을 추가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메트로, 아이코닉스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 문화융합경제과 박대우 과장은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찾는 명동역에 캐릭터 역사를 조성하고 국내외 관광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서울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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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