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몸, 정신, 마음을 충족시키는 '블레스 라이프'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 강남 테헤란로 도심 야경을 보며 런닝머신을 뛰고, 건강을 관리해 주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를 코치해 주고 관리해 준다. 운동 후 에는 전신 마사지로 노곤함을 풀고 몸의 밸런스를 맞춘다. 이런 고급 트레이닝과 관리는 유명 연예인이나 일부 몇몇 사람들만 누릴 수 있다고? 그렇지 않다.

여기 '사람' 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한 이후로 기존 피트니스와 확연히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한 곳이 있다.

건강한 삶이란 몸, 정신, 마음 이 세가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이에 초점을 맞추고, 고민을 거듭한 결과 만들어진 곳이 지금 입소문으로 온라인에서 더 유명한 '블레스 라이프'이다.

거대한 자본력을 내세우며 한국에 피트니스 바람을 몰고 왔던 대형 피트니스 센터가 경영란으로 하나,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이에 고객도, 일하던 트레이너도 절망했다.

불안전한 시장에서  선생님들은 자리 잡지 못하고 높은 이직률을 보이며 떠돌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믿고 운동을 시작했던 고객에게 돌아갔다.

이에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전에 없는 개념을 가진 1:3 케어 시스템을 도입한 '블레스라이프'가 탄생하게 된다.

획일화 된 체중관리의 목적 하나 만으로 하드 트레이닝을 감행했던 기존 피트니스 방식이 아닌, 삶과 건강의 밸런스를 맞추어 좀 더 축복된 삶을 살게 하자는 사명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맞춤 케어를 하는 VVIP개념의 프라이빗 센터가 강남에 오픈한 것이다.

피트니스 사업과 함께 기구 유통 사업, 교육사업, 컨설팅, 마케팅 지원, 뮤비 엔터테이먼트 사업등을 추진하며 고 성장을 하고 있는 블레스 라이프(김민규 대표)의 성공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자. 아래의 3가지 사항의 중점을 두로 있다.

1. 변해가는 시장을 빠르게 포착하라

2. 고객과의 소통 문화

3. 실수와 불필요한 과정 줄이기
 

◇이 세 가지 사항을 꼼꼼히 교육하고 실천하고 있는 '블레스 라이프'

이곳 선생님들은 '밸런스 라이프 디렉터'라고 불린다. 비단 운동하는 법을 알려주거나 살을 빼게 해주는 것이 아닌 라이프 전반을 고려하여 밸런스 있게 트레이닝 해주고 긍정적 변화의 터닝포인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들의 모토인 것이다.

고객에게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금의 피트니스 업계에는 새로운 피트니스 문화를 도입해 '피트니스 업계를 살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말하는 이들.

불안정한 피트니스 시장에서 ‘사람’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이들이 과연 어떤 새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해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