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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와이랩, 웹툰 및 웹드라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으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심연의 하늘’, ‘조선왕조실톡’, ‘찌질의 역사’등 인기리에 연재중인 웹툰을 제작한 와이랩이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키우기 위해 교육생을 육성하는 웹툰 연계 K-웹드라마 빅킬러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와이랩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툰과 웹드라마 영역에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고급 전문가(멘토)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여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멘토는 ‘신암행어사’, ‘심연의 하늘’의 스토리작가 윤인완을 비롯하여 11명의 웹툰, 웹드라마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멘토 1명당 2명의 교육생(멘티)을 선발하여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4대 보험을 포함해 매월 116만원 가량의 창작활동 급여가 지급되며, 교육생들은 본인의 창작 아이템을 바탕으로 웹툰과 웹드라마 제작 프로젝트를 멘토링 기간 동안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2개 프로젝트는 웹툰, 웹드라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5월 14일 10시부터 20일 16시까지 창의드림 홈페이지(http://dream.kocca.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는것으로 담당자는 말했다. 

한편, 와이랩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작가가 소속된 국내유일의 만화제작사로 ‘고삼이 집나갔다’, ‘심연의하늘’, ‘찌질의역사’, ‘조선왕조실톡’등 다수의 인기 웹툰을 제작함은 물론 ‘패션왕’ 영화화 ‘프린스의 왕자’ 웹드라마화 등 만화의 영상화까지 전개하며 아시아의 ‘마블’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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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는 우리가 먼저!" 강동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