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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와이랩, 웹툰 및 웹드라마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생을 모으다

[데일리연합 이수연 기자] 심연의 하늘’, ‘조선왕조실톡’, ‘찌질의 역사’등 인기리에 연재중인 웹툰을 제작한 와이랩이 미래를 꿈꾸는 젊은 창작자를 키우기 위해 교육생을 육성하는 웹툰 연계 K-웹드라마 빅킬러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와이랩에 따르면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웹툰과 웹드라마 영역에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고급 전문가(멘토)를 통한 도제식 멘토링을 지원하여 청년 인재의 창작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멘토는 ‘신암행어사’, ‘심연의 하늘’의 스토리작가 윤인완을 비롯하여 11명의 웹툰, 웹드라마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멘토 1명당 2명의 교육생(멘티)을 선발하여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에게는 4대 보험을 포함해 매월 116만원 가량의 창작활동 급여가 지급되며, 교육생들은 본인의 창작 아이템을 바탕으로 웹툰과 웹드라마 제작 프로젝트를 멘토링 기간 동안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2개 프로젝트는 웹툰, 웹드라마 제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5월 14일 10시부터 20일 16시까지 창의드림 홈페이지(http://dream.kocca.or.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되는것으로 담당자는 말했다. 

한편, 와이랩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김풍작가가 소속된 국내유일의 만화제작사로 ‘고삼이 집나갔다’, ‘심연의하늘’, ‘찌질의역사’, ‘조선왕조실톡’등 다수의 인기 웹툰을 제작함은 물론 ‘패션왕’ 영화화 ‘프린스의 왕자’ 웹드라마화 등 만화의 영상화까지 전개하며 아시아의 ‘마블’을 지향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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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 조절 논의 확산: 윤리적 우려와 기술 발전의 균형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개발 속도 조절과 윤리적 가이드라인 마련의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AI의 잠재적 위험성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술 발전과 윤리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가 생성하는 콘텐츠의 진위 여부 판별의 어려움,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의 위험 증가, 그리고 AI 기술의 오용 가능성 등이 주요 우려 사항으로 제기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인정보 유출, 사회적 혼란, 심지어는 국가 안보에도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AI 개발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 강화를 촉구하고 있다. 기술 개발의 속도를 늦추고, AI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공통된 원칙과 규제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한, AI 기술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AI 시스템의 책임성을 명확히 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하지만, AI 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