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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에코인서클 탄소포집탱크가 지구를 살린다

전세계 100억그루 나무심기 ECT100 비젼 실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지구촌 기후위기에 대응하기위한 탄소중립 전략 프로젝트 핵심적인 키워드는 이산화탄소(CO2)를 포집(Capture)하여 활용(Utilization) 또는 저장(Storage)하는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기술이다. 이 CCUS에 관련된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대한민국 환경감시운동본부가 20여년간 준비와 실천을 하며 야심차게 추진하는 에코 인 포레스트(ECO-IN FOREST) 프로젝트 즉 에코인서클 탄소 포집 탱크사업이 있다.

 

 

에코 인 포레스트 프로젝트 관계자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쉽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CCS 전략기술이 나무를 심는 것이라며, 전세계를 향하여 100억그루 나무심기 ECT.100의 비젼을 실천하고있는 '글로벌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글로벌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 프로젝트는 '에코인 포레스트로 지정된 사업부지'에 나무 심기를 통해 지구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에코 인 서클'이 시각적 형상화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위성에서 바라본 항공 뷰어를 통해 대지위에 '에코 인 써클'이 찍혀있으면 글로벌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 ECT100 프로젝트가 실천되었다는 메시지의 시각적 상징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에코 인 서클“은 직경3M(반경1.5M)의 원형 유니트(UNIT)를 가장 기본적인 쎌(CELL)DL 되는 ”써클“로 단위를 규정하고, 1개의 써클은 나무를 통해 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는 가장적은 CCS단위로써,년간 약 10Kg의 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는 최소단위의 탄소포집탱크(CCS)의 크기라고 할수 있으며 탄소포집탱크는 개인이나 기업등이 소유할수 있으며 사업추진시 탄소권에 부여되는 가장안전하고 최대의 수익률을 보장될 것이다.

이상권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재는 ”현재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있는 양평 에코인 포레스트 조성사업은 사업부지의 입지적 특성을 고려하여 포레스트 테마는 에코어드벤쳐 파크로 마스터플렌이 되었으며,CCS규모는 1만5천개의 에코인 써클 탑재되도록 설계되어 15,000개의NFT포레스트회원을 참가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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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산공업축제, 나흘간 열기 속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지난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울산 전역을 뜨겁게 달군 ‘2025 울산공업축제’가 나흘 내내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2만 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울산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울산의 ‘과거(공업)–현재(산업)–미래(AI)’를 집중 조명하며, ‘인공지능(AI)수도 울산, 산업수도 울산’이라는 도시 정체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는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비롯해 야외공연장, 강동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울산박물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졌다. 22개 연계행사와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부스)이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의 백미인 거리행진(퍼레이드)은 10월 16일 오후 2시, 공업도시의 상징인 공업탑로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달동사거리를 거쳐 신정시장사거리까지 총 1.6km 구간에서 120분간 진행됐다. 올해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행진 구간을 기존 시청 사거리에서 신정사거리까지 400m를 연장, 더 많은 시민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