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최희영 기자 ]
㈜GHB Wallet(대표 고호범)이 발행한 “엘리시움 코인”과 “엘리시움 토큰”이 이 달 국내 암호화폐거래소에 엘리시움토큰 3월 10일 프로비트 상장 엘리시움지 코인 3월말 이후 상장된다.
“엘리시움 코인”이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면 유틸리티 자산인 “엘리시움 토큰”은 스테이블 토큰으로써 채굴과 결제를 통해 광고를 겸한 암호화폐 플랫폼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의 대표 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암호화폐는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보안은 물론 신속성과 편리함까지 갖춤으로써 휴대전화로 통하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는 기존 법정화폐를 초월하는 새로운 결제 수단이 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GHB Wallet은 암호화폐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해 기업과 유저의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코인으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QR코드와 암호화폐 기반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GHB Wallet 관계자는 중국의 알리페이를 서두로 시작된 QR코드 결제가 상용화 된 후 QR결제시스템에 암호화폐 채굴과 기업광고를 적용시키고 유저의 수익 창출까지 가능하게 한 것은 기술 융합의 좋은 사례로써 기술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 스타트업 창업자들에게도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장과 함께 광고서비스와 가맹점 토큰 결제, KIOSK 인출서비스도 더욱 확대해 자사의 “엘리시움 토큰”이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 통화로 자리잡게 함으로써 이름만 가지는 자산이 아니라 실생활에 널리 사용될 수 있는 코인으로 자리잡게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엘리시움 코인”은 현재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미주와 유럽에서도 채굴되고 있으며, 세계 각지로 그 보폭을 점점 넓혀 가고 있다. “엘리시움 토큰”과 코인이 상장함으로써 광고 플랫폼인 ㈜GHB Wallet의 비즈니스 모델과 유틸리티 자산인 “엘리시움”이 회사의 발전과 유저의 수익창출을 향상시키고 사용성에 제약이 있던 가상자산 시장도 새로운 기지개를 켤 수 있게 할지 업계도 관심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