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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창착 활동을 이어온 유주현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한국화 전공을 하여 성공과 출세의 염원을 담은 꽃을 그리는 작가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8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충북 세종지부 건강관리협회 4층에서 유주현 작가의 7번째 개인전이 열린다. 유주현 작가는 충북 청추 출신으로 서울 상명대를 졸업하고 한국화 전공을 하여 성공과 출세의 염원을 담은 꽃을 그리는 작가이다. 이번 2023년 예술인 창작 활동 준비금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청주시

 

시각 예술 파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작가이다.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청주 국제 아트페어에 참여하게 되었다.

 

다년 간의 훈련을 통해 창착 활동을 이어온 유주현 작가는 벨벳에 그림을 그리는 특징이 있다. 그림의 소재는 꽃으로 자연의 이미지를 화폭에 담아내어 감동을 선사한다.

 

꽃은 축제나 선물 축하의 자리나 위로의 자리에 주로 등장한다. 작가가 그리는 자연적 꽃이라는 소재는 사람들이 가진 흑백논리로 규정짓는 대립 구도를 갖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자연의 소재 중에 유주현 작가가 그리는 어사화 꽃은 우리에게 행복감과 밝은에너지를 주곤 한다. 작품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행복감과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미소를 짓게하는데 의미가 있다. 임금이 신하에게 하사한 어사화라는 소재로 하늘에 흩날리는 꽃의 이미지로 관객에게 다가가 작가의 밝은 감성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유주현 작가의 성공과 출세의 염원을 담은 작품은 청주시민과 모든 관람객들에게 에너지를 전달하여 소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요즘 사회가 많이 대립구도로 나뉘어 지고 무너져가는 도시 풍경속에 자연이라는 소재로 화합과 소통을 한다면 자연이라는 소재에 더 큰 관심과 작품에 대한 소통이 이루어 질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연이 갖고 있는 이미지와 작가의 감성이 담긴 어사화라는 그림 속에 사람이 갖는 정서적 감성이 함께 공존해 화합과 축복받기를 원하며 7번째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로 사람들에게 미소와 행복감 그리거 꽃이 가진 의미가 전달되어 모두가 에너지를 받기를 바란다

FLORESCENCE 유주현 7st 개인전,

 

전시 이력

2009. 경향미술대전 작품 전시

2010. 3. 갤러리 스카이연 우수작품 전시

2021. 1. 충북 교육문화원 예봄 갤러리 개인전

2021. 4. 충북 사대부고 예봄 갤러리 초대전

2022. 5. 청주 문화관 개인전

2022. 7. 청주 한국공예관 개인전

2022. 8. 갤러리엠 4EVER 그룹전

2023. 12, 남문갤러리 유주현 개인전

2023. 1. 도청 청년작가 작품전 숲속갤러리

2023. 3. 서울 롯데호텔 뱅크 아트 페어 참가

2023. 5, 세종 안데르센 갤러리 초대전

2023. 7. 정겨운 사색의 도시 청주 목포 교류전

2023. 8. 메디체크 힐링체크 갤러리 초대 개인전

 

수상내역

2003. 10. 운보 미술대회 한국화 특별상

2004. 5. 원광대 실기대회 소묘 우수상

2009. 소치 미술대전 한국화 부문 입선

2009. 경향신문사 경향 미술대전 한국화 특선

2020. 6. 충북 미술대전 한국화 입선

 

 

유주현 작가 작업실

남문갤러리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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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갯속 한반도 안보, 다층적 위협과 복합적 대응의 시대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한반도 안보 환경이 과거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양상이다.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서해상 포병 사격 등 전방위적 군사 도발이 일상화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는 여전히 팽팽하다. 이는 단순히 북한의 무력시위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고 전술핵 운용 가능성을 공언하며 위협 수위를 높였다. 동시다발적인 신형 무기체계 개발과 성능 개량에 몰두하는 모습은 대남 및 대미 압박 전략의 일환으로 관측된다. 특히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의 군사적 움직임은 9.19 군사합의의 사실상 무력화를 넘어 해상 완충 구역을 훼손하며 우발적 충돌 가능성을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최근 국제사회의 이목은 북한과 러시아 간 군사적 밀착에 집중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국면에서 러시아가 북한의 포탄 및 군수 물자를 공급받고, 그 대가로 북한에 위성 및 핵·미사일 기술을 이전할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행위이며, 한반도 비핵화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