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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현 작가, 그림을 통해 에너지를 받고, 웃음 지을 수 있게 변화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를 주고 싶다.

유주현 작가, “꽃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웃을 수 있게 한다면 계속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나갈 것입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12월 성탄을 앞 두고,  본 기자는 청주시 서문동에 위치한 그림 전시장을 찾았다. 눈 덮힌 겨울에 빛어나는 아름다운 꽃 그림 전시장이다. 

 

 유주현 작가의 100여점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는 갤러리였다. 여기서 만난 유주현 작가는 " 눈 내리는 엄동설한에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울해 있는 시민들에게 꽃 그림을 통해 에너지를 주고, 웃음 지을 수 있게 변화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를 주소 싶다"며 자신이 그림을 왜 무엇 때문에 그리며, 전시회를 하게 되었는지를 답했다.   

 

"그림을 통해 에너지를 받고, 웃음 지을 수 있게 변화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를 주소 싶습니다".

Q 유주현 작가가 같는 그림의 의미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제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는 어사화입니다. 임금어 내릴사 꽃화의 의미를 담고있는 한자어로 출세한 신하에게 선물하는 관모에 꽃힌 꽃이 그림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신하에 머리에 꽂아준 꽃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성공에 대한 축하의 메시지와 성공을 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출세의 의미가 담긴 꽃으로 입신양명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는 이로 하여금 꽃잎이 흩날리는 것처럼 너의 이름을 흩날려라 라는 테마를 가지고 세상에 성공과 출세를 염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에너지 밝은 에너지를 주는 의미를 주는 것이 어사화 꽃이 가진 상징적 의미입니다.

Q 유주현 작가는 왜 꽃을 그리는가

독일의 학문에는 신과 인간을 연결해 주는 것이 자연이라는 소재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은 자연에 모든 것을 이용하며 살아가고 그중에 꽃이라는 소재는 자연의 일부이며 희소성이 있는 소재입니다. 꽃에 대한 지속성을 볼 때 꽃이라는 소재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기간이 굉장히 짧기 때문에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향유 할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었어요. 하지만 그림으로 꽃을 그리게 되면 꽃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 꽃이라는 소재를 그림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Q 꽃을 보게 될 때 현재 개인적인 삶속에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무엇인가?

꽃이라는 소재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같아요. 사랑을 고백할 때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것이 보통은 꽃다발인데 상을 받거나 축하의 자리 위로의 자리에 등장하는 소재가 꽃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꽃이라는 소재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하고 의미를 전달하는 포인트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요. 소유한 물건이나 소유한 작은 어떤 것이 삶을 바꿔 나갈 수 있는 원동력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코끼리그림 해바라기그림 부엉이그림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를 보더라고 사람들은 그림이 주는 에너지를 느끼고 믿음이 생기는 이유가 되곤 하는데요 저의 그림도 성공을 뜻하는 길상으로 사람들에게 성공과 출세의 염원을 담아 주었던 상징적 의미가 사람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느끼는 삶속에 색체들이 너무도 다르게 개성이 뚜렸 한 만큼 제가 가지고 느끼는 다양한 색체의 의미가 그들의 삶과 연결될 때 작가는 소통이 된다고 생각 됩니다. 개인이 좋아하는 색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색채도 치료가 가능한 요즘 저는 정말 다양한 색체로 사람들로 하여금 융합될 수 있는 에너지를 안겨주고 싶은 것이 의미의 메시지 시각적인 메시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꽃과 본인이 좋아하는 색체까지 어우러진 그림을 함께 한다면 더 큰 에너지가 전달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Q 유주현 작가님 소개 부탁합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꽃을 좋아하는 어린 소녀 였어요. 피아노 학원에 가는 길목 화분에 나무에 핀 꽃 앞을 꼭 지나쳐야만 학원에 도착하는 저만의 길이 있었을 만큼 꽃이 피어있는 길목을 꼭 지나쳐서 가곤 했었던 아이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꽃을 계속 좋아 했는데요. 대학에 가서도 주로 꽃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작품을 이어나가곤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지속적으로 꽃을 그리게 되면서 소재에 대한 연구와 자연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 내가 느끼는 자연이 가진 아름다움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제가 어떻게 시각적으로 느끼는 미적인 아름다움을 output으로 표현할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갖고 살고 고민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작가가 느끼는 감정을 관객이 어떻게 하면 보다 더 아름답게 받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기울여 작업에 몰두 하곤 합니다.

 

사진 - 유주현 작가와 인터뷰 후 함께한 분들과 기념 촬영 모습

 

Q 보는 분들이 무엇을 느끼고 무었을 주고 싶은가?

꽃을 가지고 연구한 사례를 보면 꽃이 있는 방에 사람을 들어가라고 하고 vtr로 촬영한 결과 꽃을 보면 입고리가 미세하게 올라간다는 연구결과 가 있습니다. 프랑스 심리학자 연구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꽃을 보면 미소 짓는다는 결론은 도출할 수 있는데요. 많은 이유 때문에 삶에 지쳐 행복감을 잃어가는 요즘 그림을 통해 에너지를 받고 웃음 지을수 있게 변화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어 가는 것이 감상자들에게 주고 싶은 에너지입니다.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현대의 각박한 세상 속에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고 무의식적으로 웃을 수 있게 하는 장치가 그림이라면 저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려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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