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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종민,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등 연예인들 20여 명 릴레이 응원 가수 라늬 “사랑이 떠나간 자리”

김종민, 가수 라늬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노랫말도 좋았고 공감이 간다.
김민성, 누나가 LPG 시절 팬, 정상수·블리스 형의 에너지를 받아 대박 기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가수 라늬가 색다른 분위기의 탱고트롯 발라드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를 신곡을 발표한 이후 가수, 연기자, 배우 등 연예계에 종사하고 인기인들이 대거 “릴레이 응원”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가수 라늬 “사랑이 떠나간 자리” 응원 영상, 코요태 출신 김종민 방송인, 뉴스아이이에스

 

릴레이 영상은 코요태 출신의 김종민,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서태지와 아이들의 이주노, 배우 김승수, 량현량하의 량하, 부활 김재희, 개그맨 장재현, 똑순이 김민희, 015B 김돈규, 샵 장석현, LPG 출신 배우 김서연, 배우 조은슬, 나나시스터즈 김하나 조안나, 아나운서겸 배우 노신예, 가수 문송이, 가수 강유진, R.ef 이성욱, LPG 1기 선배인 연오 등 20여 명의 응원 메시지는 “사랑이 떠나간 자리” 곡이 신선했다고 평했다.

 

응원에서 김종민은 3번째 솔로 앨범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노랫말도 좋았고 공감이 간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어렸을 때부터 친한 가수라고 소개하며 응원한다. 정상수와 블리스는 대박은 내지 말고 중박만 나기를 오빠들이 응원한다고, 여기에 김민성은 누나가 LPG 시절에 팬이였다. 고 하며 상수형과 블리스 형의 에너지를 받아 대박 나기를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가수 라늬 “사랑이 떠나간 자리” 응원 영상, 정상수, 블리스, 김민성 대박 기원, 뉴스아이이에스
 

응원 릴레이에 영상은 보낸 분들은 하나같이 “사랑이 떠나간 자리” 신선하다, 또는 공을 많이 들인 것 같다. 등 가수 라늬에게는 오빠가, 선배가, 언니가, 누나, 후배님 등 많은 응원에 진심이 담겨 있었다.

 

이에 가수 라늬는 이번에 다시 느낀다. 나는 인복이 많은 것 같다. 저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곡 ”사랑이 떠나간 자리”는 쉽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를 담은 슬픈 가사로 작곡 기호, 작사 라늬가 협업해 만든 곡으로 한번 들으면 계속 듣게 되는 중독성 강한 노래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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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