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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3회 세계 팝 음악시상식, 코로나 19 위로음악회" 온라인 개최

‘오미크론’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제3회 세계 팝 음악시상식(The 3rd World Pop Music Awards) 겸 코로나 위로음악회’ 가 세계 팝 음악시상식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오는 12월18일 저녁 7시 서울시 서초구 AT 센터 5층 그랜드 컨퍼런스에서 열기로 예정하였으나, 코로나19 및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변경·개최되었다.

 

▲왼쪽부터 작곡가 장경수, 가수 임희숙, 테너 김남두, 아래사진 왼쪽부터 가수 금잔디, 뮤지컬 배우 박혜나, 영국 팝가수 질마리쿠퍼

 

“TWP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서 장경수(작사가/공로상), 임희숙(가수/공로상), 김남두(테너/크로스오버상), 박혜나(뮤지컬배우/크로스오버상), 금잔디(가수/클래식 K-POP상), 질마리쿠퍼(Jill Marie Cooper/영국팝가수/New Comer Award POP & CCM) 등 국내외 다양한 음악 분야의 수상자들에게 공로상 등 각종 본상을 수여하고, 또한, 코로나 19 위로음악회를 할 예정이었다.

 

조직위원장인 “리리(Lee Lee)” 회장은 예술의 순수함을 만들어준 본인의 아름다운 고향인 속초에서 ‘1회(2018)’ 대회 개최와 본인의 젊음을 바친 예술의 깊이와 성과를 만들어준 영국 런던에서 ‘2회(2019)’ 대회를 하였으며, 아시아 대표 도시의 하나인 서울에서 ‘3회 대회’를 공표하였으나, 코로나 19의 변종인 오미크론의 급격한 확산을 우려한 지자체 등 정부의 시책과 대규모 인원의 이동, 거리 두기에 가장 취약한 결혼예식, 예배, 수상식 행사 등의 자제권고에 따른 것이다.

 

“리리(Lee Lee)”회장은 2022년 펜데믹 사태가 좋아지는 대로 다시 일정을 발표하여 온라인으로 수상하신 모든 수상자들을 초대하여 축하 및 코로나19 위로 행사를 열 것이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내한하여 수상하고 전 세계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고 명예스런 축하공연을 하는 등 세계에서 가장 명예스럽고 존경스런 시상식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리리(Lee Lee)”회장은 ‘제4회’ 시상식이 베트남 '하노이' 및 ‘국내 외’ 유치 요청에 의해 세계적인 시상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의 “리리” 회장과 “세계 팝 음악시상식 조직위원회”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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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개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제313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18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문석주, 김영동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문석주 의원은 함안군의 젊은 세대들은 정주 공간이 없어 삶의 터전을 버리고 타지로 옮기고 있으며, 신혼부부들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지 못해 함안에서 아이를 낳고 기르기를 포기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파격적인 청년 및 신혼부부 주거지원,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정주여건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김영동 의원은 우리 군도 인구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부족함을 지적하고, ▲ 인구·청년 부서의 분리 개편 ▲ 중간지원조직의 통합 및 사단법인 전환 ▲ 주민주도 정책생태계 구축을 통한 인구소멸 대응 및 주민역량 강화를 제안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용국 의원 대표발의), '함안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