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가 국내외에서 연이어 교육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대학교는 최근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됐으며, 교육부 취업률 정보공시에서 '해외취업 전국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교육부·법무부의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대학'에 8년 연속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 국내 최고로 인정받은 교육 경쟁력 영진전문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5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전문대학 부문'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학생 교육 및 취업 성과,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결과다. 특히, 2012년 전문대학 부문 조사가 시작된 이후 14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 해외취업 1위, 글로벌 경쟁력 입증 교육부가 올해 1월 발표한 고등교육취업통계조사(2023년 졸업자)에 따르면 영진은 2023년 졸업자 중 총 101명이 일본 기업에 취업하며 전국 2년제·4년제 대학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6일 대학 마이스터관에서 '2024 영진전문대 해외취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해외취업 전국 1위 대학으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이 대학교는 '글로벌 영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학에서 찾아보기 드문 자체 해외취업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에는 일본 후쿠오카에 본사를 둔 핫코우 오토메이션을 비롯해 IT, 전자, 기계, 관광 분야 등 일본 16개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영진전문대를 찾아, 기업설명회와 채용 면접을, 일부 회사는 온라인 화상 면접을 갖는 등 우수 인재 선점에 발 벗고 나섰다. 박람회에는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반도체전자계열, 관광호텔항공과 등 해외취업반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해 해외 기업의 사업 내용과 인사·복지 제도, 채용 분야 등에 대한 설명회에 귀를 기울였고, 개별 면접에도 참여하며, 해외취업에 대한 의욕을 북돋웠다. 이날 박람회 참가 기업 중 주목을 끈 기업은 핫코우 오토메이션. 이 회사는 반도체제조 공정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이다. 현재 종업원은 100여 명이지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 학생들이 지난 1월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김장나누기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는 디지털대전환 시대환경에 발맞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며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인재 양성에 매진한 결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27일 밝혔다. 영진전문대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인증식에서 '전문대학 부문' 1위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이로써 이 대학교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조사가 시작된 첫해부터 올해까지 13년 연속 1위에 등극했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대학)은 KMAC가 혁신·고객·직원·사회·이미지 가치 등 11대 핵심 가치를 평가 기준으로 업계 종사자 및 증권사 애널리스트, 소비자 평가를 지표화해 선정한다. 대학(전문대학) 부문은 대학 관계자 및 기업 인사 담당자 등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져 조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영진은 이번 조사에서 '변화 적응을 위한 혁신', '고객인 학생들의 만족을 위한 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코로나 엔데믹을 맞아 해외취업 재시동에 나선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생들을 해외 기업으로 파견하는 등 해외취업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반도체전자계열은 해외취업반인 '일본전자반도체반'을 일본 도쿄에 파견, 일본 취업을 위한 담금질을 약 1개월 간 진행 중이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K-MOVE 스쿨 전자회로설계 전문가양성과정'으로 연수에는 '일본전자반도체반' 졸업예정인 2학년생 10명 전원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8일 출국한 학생들은 오는 2월 1일까지 일본 기업 비즈니스 매너를 비롯해 현지 강사가 진행하는 일본어 비즈니스 회화, 경어 표현 등을 배운다. 또 체험 활동으로 오다이바 미래과학관과 기업 홍보관인 긴자 캐논 디지털하우스, 긴자 플레이스 소니, 닛산 크로싱을 방문해 일본 기업 문화를 접한다. 고무적인 것은 연수생 10명 중 8명이 이미 일본 현지 기업에 합격해 채용이 내정된 상태다. 이들 합격자는 졸업 후 오는 4~5월 입사할 회사를 이번 연수 기간에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입사 전 준비사항을 듣고 회사를 직접 둘러보는 기회도 갖는다. 이를 통해 일본 현지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해외 취업을 선도하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3년제 학과인 '글로벌시스템융합과'를 2024학년에 신설했다. 이 학과 신설을 주도하고 있는 정영철 교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융합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며 "자율주행자동차, 지능형로봇제어시스템,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분야에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 말했다. 졸업생들의 진로는 국내가 아닌 소프트뱅크, 야후재팬 등 일본 글로벌 대기업이나 미국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을 타킷으로 한다. 이 학과는 인공지능의 기본 개념부터 딥러닝과 머신러닝 같은 첨단 인공지능 기술교육에 집중한다. 더 나아가, 지능형 로봇 제어나 스마트팩토리 등의 분야에서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 관련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실무 중심 교육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시스템융합과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깊이 있는 교육,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한다. 인공지능 SW 개발에 필수적인 과목으로만 교육과정을 구성하는 등 학기당 과목 수는 최소화하는 대신 각 중점 교과목에 충분한 시수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취업 프로그램을 3년 만에 재가동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재학생들의 해외취업 활성화와 글로벌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개최해 오던 '글로벌 데이'를 25일 복현캠퍼스에서 개최했다. '글로벌 데이'는 2018년 첫 개최한 후 코로나19로 중단됐고, 올해 다시 열리며 3회째를 맞았다.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재개한 이 행사는 '2023 글로벌 영진 데이 시즌 2'로 다채롭게 열렸다. 이 대학교 국제교류원은 해외취업·글로벌현장학습사업 및 대학 글로벌 프로그램 설명회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국제세미나실에서 가졌다. 이 시간에는 국제교류원 GET센터에서 운영 중인 'GET 해외취업반' 소개와 미국과 일본에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어 및 현지 문화교육을 1~2년간 진행해 해외 선진국 우수 기업에 취업을 성사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일본 취업의 메리트 및 준비 방안'에 대한 특강은 일본 취업 전문기관인 글로벌터치의 권원호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