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합격으로 가는 3step 취업완성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비대면으로 총 3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1회차 'AI기반 취업서류 완성'에서는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작성법을 다루며, 참가자들이 실제 채용 서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2회차 'NCS 직무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 해결력과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중 훈련이 이뤄졌다. 3회차 '포트폴리오 & 숏폼 제작'과정은 개인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작성과 최근 채용 트렌드에 맞춘 숏폼 영상 제작을 통해 차별화된 자기 표현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했는데, 강의에서 구체적인 작성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오는 11월 2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합격의 길, 선비의 꿈을 따라 걷다'를 주제로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시대에 영남에서 한양으로 이어지는 세 관문(조령, 추풍령, 죽령) 중 하나인 조령이 소재한 문경(聞慶)은 '경사스러운 소식을 듣는다'는 뜻을 담고 있어 청운의 뜻을 품은 많은 선비들이 이곳을 통해 한양을 오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러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문경시는 '문경새재 과거길'을 현대화하여 '문경새재 합격의 길'로 명소화하고 전국 관광객이 찾는 관광문화공간으로 구축하고자, 참가자가 장원급제를 위해 길을 떠나는 선비처럼 자신이 바라는 합격을 이루기 위해 직접 여러가지 체험을 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년째 열리는 본 행사는 11월 2일 오전 10시 문경새재 제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취타대 출발 퍼포먼스로 시작해, 제1관문에서 제3관문까지 주요 장소에 마련된 미션을 완수하고 스탬프를 받는 스탬프북 투어와 사모관대 만들기, 선비의상체험 등 합격 기원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오후 3시부터 장원급제 행진 퍼포먼스와 축하연 컨셉의 공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일 문경새재에서 '문경새재 합격의 길 명소화 사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문경새재는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한양으로 가기 위해 지나갔던 전통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중심의 체험을 제공하여 '합격의 길'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전국적으로 관광객이 찾는 지역 관광문화 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사전에 모집 선정한 소원 성취 체험단(80인)과 16일에 있을 수능시험, 각종 취업 시험 및 소원성취를 바라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현장 행사는 10:00부터 16:30까지 문경새재 제1관문 잔디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장원급제 스토리를 녹여낸 장원급제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합격 기원을 테마로 한 체험부스 운영(선비 갓 만들기, 마패 만들기, 선비 체험) ▲제1관문 ~ 제3관문까지 스토리북을 가지고 올라가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는 스토리북 투어 후 ▲미션 수행자 대상 선착순으로 문경 사과 세트와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15:30부터 약 1시간 동안 난타 및 버스킹 등 축하 공연과 OX퀴즈 진행을 끝으로 행사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