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3월 24일 신입사원 채용공고를 통해 일반직 66명, 공무직 20명, 청원경찰 2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채용 전 과정에 직무와 무관한 성별, 나이, 학력 등 차별적 요소를 배제하고,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한 직무 중심의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원서 접수는 4월 7일부터 4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4월 19일 필기시험 후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5월 3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분야별 채용전형 등 채용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https://www.dtro.or.kr) 내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채용이 이루어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며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대구교통공사를 위해 전국의 능력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이 제도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청년 고용률과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파수는 지난해 세 차례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해왔다.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파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합격자는 4월부터 3개월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외 대학교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턴십 모집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약 10주간 서울 파수 본사에서 개발 및 마케팅 등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로 창사 25주년을 맞는 파수는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 한 해는 파수가 글로벌 AI·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