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은 오는 6월 12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5년 달성군 취업박람회 '참 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30여 개사가 참여해 생산직과 관리직 등 총 260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주요 참여 기업으로는 ▲농심태경 ▲샤니 ▲비락 ▲이수페타시스 ▲에스에스엘엠 ▲아진피앤피 ▲평화산업 ▲평화오일씰공업 ▲평화기공 ▲대주기계 ▲시그너스정공 ▲유림테크 ▲삼우기업 ▲대동금속 ▲피에프에스 등이 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지난 3월 달성군과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등 관계 기관이 고려인 고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박람회로, 고려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참여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려인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현장 면접을 통한 즉석 채용은 물론 취업 정보 제공, 진로 상담, 지역 기업 홍보, 각종 고용 지원 제도 안내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전문가의 면접 컨설팅 및 진로 코칭, 무료 증명사진 촬영, 심리 테스트 등 구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식회사 파수(대표 조규곤)가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관하는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에 선정되었다. 이 제도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청년 고용률과 기업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한다. 파수는 지난해 세 차례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했으며, 산학협력 인턴십, 글로벌 인턴십 등 다양한 채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 고용 창출에 기여해왔다.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파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으며, 합격자는 4월부터 3개월간 채용연계형 인턴십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외 대학교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턴십 모집도 같은 기간에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6월부터 약 10주간 서울 파수 본사에서 개발 및 마케팅 등 프로젝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올해로 창사 25주년을 맞는 파수는 다양한 분야의 뛰어난 청년 인재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특히 올 한 해는 파수가 글로벌 AI·보안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인 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이 미래형 쇼핑몰 사업을 주도할 인재 확보를 위해 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롯데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진행되며, 쇼핑몰사업 통합 직무 분야에서 첫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지난 10월 발표된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의 중장기 추진 전략에 따라 쇼핑몰 전문가를 육성하려는 취지다. 타임빌라스 수원의 성공을 발판으로 송도, 수성, 상암, 전주 등에 추가 개점을 추진하며, 2030년까지 총 10개 이상의 미래형 쇼핑몰을 조성할 계획이다. 채용은 인턴십 연계를 포함한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차 면접, 인턴십, 최종 면접을 거치며, 내년 2~3월 중 전국 각지의 백화점과 쇼핑몰 현장에서 근무한 후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입사자는 쇼핑몰 현장 관리자 근무를 시작으로 전략 기획, 개발, MD, 리뉴얼, 운영 지원 등 핵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롯데백화점은 채용과 관련해 이달 13일 오후 2시 온라인 라이브 채용 설명회를 열어 전형 안내와 Q&A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5월 14일 신입직원 160명(일반직 143명, 연구직 7명, 별정직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의 청년 고용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최근 몇 년간 채용 규모 축소에 따른 부족 인원을 충원하기 위해 전년 대비 채용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형평(장애) 8명, 고졸인재 26명을 채용하고, 자립준비청년, 경력단절여성, 저소득층 등 고용 약자를 우대하는 열린 채용을 지속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다. 입사 지원서는 가스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5월 20일부터 28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필기 전형은 7월 13일과 14일에 걸쳐 대구와 수도권에서 진행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에너지 혁신리더로서 대한민국 가스 산업을 이끌어갈 열정 있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는 중장년층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돕기위해,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기업에서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근속 유지 등 해당요건 충족 시(6·9·12개월 고용유지 등) 각 1회, 모두 3회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지급하여 중장년층의 지역 기업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 기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을 채용하는 대구시 소재 500인 이하 제조업종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50명으로,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지원한도 도달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신청 방법은 e-mail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접수처 : 대구경영자총협회 e-mail 8399@dgef.or.kr), 문의: 대구시 홈페이지 공고 / 대구경영자총협회 기업지원본부(053-565-8781, 053-565-5656).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고용유지를 장려하여 중장년 근로자의 고용기회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