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신용보증재단이 2025년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경상북도의 경제 활성화와 서민복리 증진을 위하여 2000년 설립된 공적 보증기관으로, 설립 이후 경북도내 13조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하는 등 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구축에 힘써왔다. 재단은 ▲매칭출연 방식을 활용한 역대 최대 출연금 확보 ▲전국 최초 현장증빙 및 매출자료 제출 앱 개발 ▲ 디지털 기반 고객중심 서비스 도입 등 안정적인 보증공급 기반 구축과 디지털 경영혁신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재단은 시·군 특화 자금 매칭출연 방식 도입 등 지자체, 금융회사 출연 유도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701억원의 출연금을 확보하여 경상북도 출연금 외 자체 정책․협약 출연금 조성해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보증 공급 환경을 조성했다. 또, 해당 재원을 바탕으로 지난해 전년 대비 1.8배에 달하는 3,008억 규모의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총 1조4천여억원의 보증을 공급하여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
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제20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맞아 '2025년도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부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일보 및 지방공기업평가원 공동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지방공공기관의 경영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난 27년간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주력해 왔다. 전국 최다(5개) 규제자유특구 지정,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6년 연속 최우수등급 달성, '잠재기업 – 예비 선도기업 – 선도기업 –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체계 구축, 경북 기업 벤처투자 활성화 및 투자유치 지원,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기획, 지역기업의 글로벌진출 및 해외 우수 인력 유치, 소공인 및 창업디딤돌 관련 전담기관 유치 등 지역 거점 기업지원기관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등급 획득(2021년~2024년),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과의 성공적인 기관 통합(2024.9.) 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7일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 '2023 상생결제 확산의 날' 공공부문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국정과제인 상생결제 확산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20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단체 포상 7점은 한국남부발전, 아세아볼트, 미래코리아 등이 있으며, 지방공공기관 중에서는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공사는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11월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여 상생결제를 활용한 지급 실적이 ’21년 67억원, ’22년 180억원 ’23년 200억원의 점진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상생결제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과 거래관계가 있는 기업뿐만 아니라 그 하위 협력기업까지 결제일에 맞춰 납품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해 관련 기업들의 결제환경을 개선하는 결제수단이다. 2015년 정부 도입 이후로 상생결제 활용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누적실적 1,0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상생결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상생결제제도를 통해 자금 어려움을 겪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5일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지방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구조개혁 추진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전국 지방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개혁 추진', '재무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4개 혁신 분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총 535건의 혁신과제 중 4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건의 혁신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에 공사는 '구조개혁 추진' 분야에 공모해 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통합 건으로 '문화관광인프라와 콘텐츠 통합으로 지방시대 경북문화관광 선도'를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문화엑스포와의 기관 통합은 영리법인과 비영리법인 간의 법인 성격이 다른 기관의 차질 없는 통합으로 공공기관 슬림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국, 도정 과제 수행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성조 사장은 "지역 문화관광거점기관인 공사와 재단법인 문화엑스포 간 통합 관리, 운영을 통한 전문성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방주도 문화관광 대표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은 보다 의미 있게 사용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부산 비펙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경북도내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유공 기관 선정은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적극 행정 및 혁신 등 국정 과제 추진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정부 국정 과제 추진에 대해 전 임직원의 단합이 있었기에 이번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기관장 주도 하에 혁신 기반의 체계적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해왔으며,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열악한 사업환경 속에서도 3개년 연속 수익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달성해왔다. 또한, ESG경영 선포 이후 시도한 여러 ESG경영 추진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2개 부문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에 대한 결실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을 기념해 지난 22일 부산 비펙스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경북도내 지방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유공 기관 선정은 지방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적극 행정 및 혁신 등 국정 과제 추진 전반에 대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정부 국정 과제 추진에 대해 전 임직원의 단합이 있었기에 이번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기관장 주도 하에 혁신 기반의 체계적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이행해왔으며, 금리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열악한 사업환경 속에서도 3개년 연속 수익이 증가하는 등 안정적 재무구조를 달성해왔다. 또한, ESG경영 선포 이후 시도한 여러 ESG경영 추진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대상 2개 부문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이에 대한 결실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국무총리 표창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