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은 제주도 모슬포에서 어획한 수산물 8종으로 구성된 '청정 모슬포 종합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 선물세트는 옥돔, 은갈치, 가자미, 민어, 참조기, 뿔소라살, 성게알, 미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30만 원이다. 어획 후 즉시 급랭 처리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 생선류는 손질 가공 후 개별 진공 포장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모슬포는 제주도 남서쪽에 위치한 항구로, 청정 해역에서 잡은 수산물로 유명하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선물세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제주 수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1월 27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곽중희 기자 |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이 한층 강화된다.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위원장 심재환)은 8일, 제주시 삼무로에 위치한 제주지부에서 노조 제주지부와 외국인근로자 제주지원센터의 공식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는 노조의 의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환 위원장을 비롯해 이동녕 제주지부장, 홍재훈 연구원장 등 노조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현지홍 제주도의원, 차용호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양문석 제주 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사정상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사를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출범식은 단순한 기념 행사를 넘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발표되는 자리였다.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은 노조원 복지서비스를 통해 무료 상해보험 가입, 통신비 할인,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 비자 갱신 지원, 한국어 생활회화 교재 제공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직면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3일 제주도 제주혼디누림터에서 방학을 맞이하여 진로에 대한 이해 증진과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졸업생 취업특강 & AI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제주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 및 제주지역 동문과의 소통 및 교류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강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언어치료학과 졸업생 최서린 동문의 '졸업생에게 듣는다' 주제의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4차 산업 시대에 필요한 지식 함양을 위한 '자기 성장을 위한 동반자로서의 AI' 특강을 제주대학교 교육학과 박정환 교수를 초빙해 진행했다. 특히 AI 전문가 특강은 대학 과제 수행에 있어서 AI 기법을 활용하는 방법과 교수자 입장에서 AI를 이용해 지도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학은 앞서 원주지역간담회를 처음으로 온라인 대학의 한계인 학생들의 네트워킹 강화를 도모하고 전문인으로 역량을 함양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릴레이 지역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10월 창원지역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