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새마을재단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0일, 지역 내 상모장터에서 진행됐으며, 김일수 경북도의원과 경북행복재단도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재단은 매년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도 의원과 인접 출자출연기관인 경북행복재단이 함께 참여하면서 협력의 의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재단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전통시장의 활기를 더했고, 지역 상인들과의 교류를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다양한 설 명절 먹거리와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제공했다. 김일수 경북도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며, 명절을 앞두고 이런 행사를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재단의 이승종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목적이 있다"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까지 관내 8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비롯해 관내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하며 특히, 행사 참여 장려를 위해 불로·방촌시장 상인회에서는 2만원이상 구매자에게 5천원 상당의 선물(치약 3개입)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한번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송언석)은 추석을 앞둔 27일 오전 경북 전통시장인 김천 황금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나라 안팎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우리의 이웃인 시장 상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북도당 부위원장과 상설위원장을 비롯해 김천시 당협 당직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당직자들은 추석 제수용품을 구매하면서 시장상인 및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도 들으면서 전통시장 이용 홍보에도 적극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