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선진 육군 이끌 '엘리트 부사관' 양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작년 20대 이하 청년 취업자 수가 2년 전에 비해 약 12만 5,000만 명이 감소한 수치를 보인 가운데 취업난과 불안정한 고용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고용시장이 불안정해짐에 따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 사이에서는 정년이 보장되고 안정적인 직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몇 년간 공무원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부사관과는 미래시대 선진 육군을 이끌 우수한 직업 부사관을 배출하는 국내 최초 신설된 학과로서, 매년 많은 차별화된 엘리트 직업군인을 배출해내며 국가 공무원으로서 확실하고 안정된 평생직장을 제공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부사관과는 군의 중심 간부로서 부사관 임관 후 직업군인으로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군사학 전문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유능한 부사관 양성을 목적으로 직무 분야 교육 및 체력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사관과는 졸업과 동시에 군사학 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어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남학생들에게는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부사관과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5주간의 육군훈련소 신병 교육, 16주간 부사관학교 신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