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머리칼과 교육과정 공동개발, 인적자원 육성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상호협력 및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6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대구 본교(대구시 북구 복현동)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금숙 머리칼(MURIKAL) 대표이사, 현승일 영진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뷰티 산업 발전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특히 헤어·두피 케어(패션 가발 및 성장인자 기반 탈모 케어) 분야의 직무 전문화를 목표로 산학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행사의 공동 개최 및 지원을 약속하고, 최신 미용업계 동향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서울에 본사를 둔 머리칼(MURIKAL)은 국내 111개 가맹점과 베트남 등 해외 4개 지사를 운영 중인 헤어·스칼프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특허 출원된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술을 활용해 건강한 두피·모발 관리를 위한 12가지 주요 성장인자가 포함된 세계 최초의 성장인자 두피 전문제품을 개발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는 26일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조광호)과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영진전문대학교 회의실에서 가진 산학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조광호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의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단 주력산업에 대한 인력양성과 주문식교육,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 등 인적 교류와 상호 발전을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발휘하기로 했다. 또 영진전문대 기업지원센터를 활용한 시제품 개발 및 제작 지원 등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 주력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교와 근거리에 위치한 대구시티밸리산업단지관리공단과 손을 잡고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체 경쟁력을 향상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 "공단 기업체 재직자들의 평생학습과 자기 계발을 위한 지원에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